2015년 12월 6일 일요일

포천 가볼만한 곳, 포천비둘기낭폭포




포천 가볼만한 곳, 포천비둘기낭폭포


오늘 소개할 곳은 포천비둘기낭폭포입니다.
지난 10월에 다녀온 곳인데
정말 개인적으로 여태까지 본 폭포중에서
제일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별 기대 없이 간 곳인데
너무나 아름다워서 감격했던 곳입니다.
포천가볼만한 곳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비둘기낭폭포는 이미 촬영명소로 소문이 난 곳으로
선덕여왕,추노,활,늑대소년,괜찮아사랑이야등과 같은
영화와 드라마촬영지 입니다.






폭포는 주차장 바로 옆에 있습니다.
200-300M만 걸으면 됩니다.




계단을 내려가자 마자
숨어있던 비경이 바로 모습을 드러냅니다.







마침 단풍이 들기 시작하는 철이라
단풍이 이쁘게 들어서 더욱 아름다웠습니다.
단풍과 폭포가 어우러진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신선이 산다고 해고 믿을만한 곳이 이곳입니다.
실제로는 신선은 살지 않고
폭포뒤의 동굴에 백비둘기들이 집을 짓고 살고 있었는데
폭포의 형상의 비둘기둥지처럼 생겼다고 해서
비둘기낭폭포라고 한답니다. 

경치가 너무 아름다운곳이라
포천가볼만한 곳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조만간 겨울 풍경은 어떤지 
다시 가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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