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25일 목요일

괌남부투어중 사막의 오아시스같았던 메리조슈퍼마켓



괌의 날씨는 그들은 겨울이라고하는 1월에도
한국인에게는 무척 더웠습니다.
렌트카를 이용하여 남부투어를 하는데고 
더위에 지칠 정도였습니다.

괌 남부지역은 중간에 매점이나 슈퍼같은 것이 거의 없습니다,
투어를 떠나기 전에 음료수나 간식같은 것을 준비해 가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남부투어 중간에 만난 메리조슈퍼는 
정말 반가웠습니다.
갈증에 허덕이고 있었던 우리에게는 마치 사막의 오아시스 같았습니다

풍경은 마치 미드속에서
뛰쳐나온 풍경 그대로 였습니다.

아이스크림 콜라등을 먹고나니
기력이 회복되고 에너지가 생겼습니다.





그런데 메리죠슈퍼에는 
한국 제품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아이스크림은 '더위사냥' '사만코' '더위아작'
등이 있었고








'동치미냉면''회냉면' '생굴'도 있었고
심지어는 미역까지 있었습니다







롯데초코파이도 있었는데
한국에서 온 제품들이 많아서
무척 친숙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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