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23일 수요일

통영 가볼만한 곳,동피랑벽화마을



지난 주말에 통영으로 1박2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통영은 꼭 가봐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에야 가게 되었습니다

도착해서 제일 먼저 간 곳이 
동피랑벽화마을입니다.

통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동피랑 벽화마을'이었고
그래서 가장 먼저 가보았습니다.





동피랑 벽화마을은
원조벽화마을로 일제강점기때 통영항과 통영중앙시장으로 
외지인이 모이면서 생겨난 마을입니다.
도시개발을 위하여 철거대상이었는데
동피랑마을 살리려고 지역예술가들이 담장에 벽화를 그리면서
벽화마을로 재탄생하게 되었고
그러면서 관광객이 몰리면서 
이제는 통영의 랜드마크가 된 곳입니다.




수많은 벽화와 그리고 시로
가득찬 동피랑벽화마을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옛것을 허물고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것을 말해 줍니다.


















동피랑정상에서 바라본 
강구안의 모습입니다.

조그만 까페에서
아름다운 벽화와 강구안,그리고 통영앞바다를 보면서
차한잔을 하는 것도
색다른 기쁨을 줍니다.

통영가볼만한 곳으로
동피랑벽화마을을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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