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소개곡은 이승환의 <10억광년의 신호>입니다.
이승환 작사 매드소울차일드 작곡으로
이승환의 정규 11집 앨범 <Fall to fly-後>에
수록되는 곡중 첫번째 곡으로
오늘(2016,04,21) 발표된 곡입니다.
이 노래는 남녀간의 사랑이야기라고 하는데
마치 세월호를 연상시켜서
가슴먹먹한 감동을 줍니다.
뮤직비디오를 보면
'이 노래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라는
자막으로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가사중에서
'우리 이제 집으로 가자.
그 추운 곳에 혼자 있지마'
그 추운 곳에 혼자 있지마'
라는 부분에서는
절로 감정이 복바쳐 오릅니다
'네 마지막 신호. 불안하게
뒤섞여 끊어지던 파동의 끝자락.
나는 너를 공전하던 별.
무던히도 차갑고 무심하게 널
밀어내며 돌던 별.
너는 엄마와 같은 우주.
무한한 중력으로 날
끌어안아 주겠지.
우리 이제 집으로 가자.
그 추운 곳에 혼자 있지마.'
뒤섞여 끊어지던 파동의 끝자락.
나는 너를 공전하던 별.
무던히도 차갑고 무심하게 널
밀어내며 돌던 별.
너는 엄마와 같은 우주.
무한한 중력으로 날
끌어안아 주겠지.
우리 이제 집으로 가자.
그 추운 곳에 혼자 있지마.'
감상해보시죠
이승환 10억 광년의 신호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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