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망초꽃 사진입니다.
개망초꽃은 어린시절 시골에 살때 부터
수도 없이 보고 자란 꽃입니다.
마을옆 길가에 흔하디 흔한 꽃이지요
그것은 지금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런데 이꽃의 이름이 '개망초'라는 사실을 안것은
얼마 안됩니다.
그저 들국화쯤 되는 걸로 생각하고 지냈습니다.
이 사진은 안양천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어제 자전거 타로 나갔다가
길가에 탐스럽게 피어있는 꽃을 보고
사진 몇장을 찍어 보았습니다.
다른 개망초들과는 달리
꽃송이 많은 것이 탐스럽게 피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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