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29일 일요일

양희은 하얀목련 듣기 ♬



안녕하세요
이번 소개곡은 양희은의 <하얀목련>입니다.
목련꽃이 우아하게 피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봄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대낮의 날씨는 한여름을 방불케 합니다.

봄이 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서
첫봄에 피는 꽃인 목련에 대하여
노래하는 양희은의 <하얀목련>을 포스팅합니다.

이곡은 양희은 작사 김희갑 작곡으로
양희은이 부른 명곡입니다.

'하얀 목련이 필 때면 
다시 생각나는 사람 
봄비 내린 거리마다 슬픈 그대 뒷모습 하얀 눈이 내리던 어느 날 
우리 따스한 기억들 언제까지 내 사랑이여라 
내 사랑이여라'


감상해보시죠



양희은 하얀목련 듣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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