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0일 일요일

은퇴후 노후필요자금은 월226만원이 필요!! 준비해둔 돈은 절반정도





우리나라 가구당 노후필요자금은 226만원으로 조사되었는데
실제로 준비해 둔 돈이 이의 절반에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언론기사를 보면 확인할 수 있는데
지난 11일 KB금융지주에서 발표한 <2015 한국 비은퇴가구의 노후준비 실태>라는 보고서에 의하면 비은퇴가구가 노후필요자금은 월 226만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이 보고서는 전국 남여 29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라고 합니다.
그런데 현재 보유하고 있는 금융자산과 그리고 연금자산(공적,퇴직,개인연금등)을 토대로 계산하니 현재 약 월110만원정도 준비될 걸로 평가되었습니다.
은퇴후 노후필요자금의 약 48%밖에 준비되어 있지 않아서 월 116만원 정도의 자금은 지금부터 추가로 준비해야 합니다.






가구형태별로 보면
독신가구의 월필요자금은 140만원이고 준비된 약 89만원정도,
기혼부부는 필요자금이 249만원인데 11만원정도 준비될 것으로 예측이 되고,
자녀가 있는 부부는 필요자금이 252만원인데 109만정도 준비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자녀가 없는 부부는 필요자금이 221만원인데 140만원을 준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힙니다.
자녀가 있는 부부가 준비도가 떨어지는 이유는아무래도 교육비,양육비로 많은 비용이 지출되었기 때문입니다.




직업별로는
공무원이 자영업자보다 노후대비가 잘되어 있는 걸로 나와있습니다.
준비정도는 공무원준공무원>전문직관련종사자>사무직 경영관리직>판매서비스직>기능지>자영업자순이었습니다.





현재 한국인은 지금과 같이 노후준비를 할 경우에는 노후필요자금의 약 절반밖에 준비할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노후를 위하여 지금하고 있는 준비에다가 추가하여 약 월110만원의 연금소득이 준비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100세시대에 노후를 편안하게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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