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4일 일요일

괌여행 괌 건비치(Gun Beach)의 아름다운 모습





괌여행 첫날 가본 곳입니다.
게스하우스 사장님이 좋은 곳이라고 해서 제일 먼저 가보았습니다.
니코괌호텔을 통과하여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호텔을 통하여 내려가니
아름다운 해변이 펼쳐 져있습니다
이름하여 건비치...
멀리 보이는 절벽이 '사랑의 절벽'입니다.



 건비치(Gun Beach)는 
투몬지역에서 10분정도 떨어져 있는데
2차세계대전때 사용하던 대포가 남아 있어서
건비치라고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포가 어디에 있는지 유심히 살펴보았지만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건비치는 괌중심부에 있으면서도 
아주 한가하여 여행객이 그리많지 않습니다.
파도는 약하고 해안과 마주하고 있는
절벽은 환상적입니다.




우리는 이곳에서
3시간 정보 스노쿨링과 수영을 하면서
놀았습니다.

신기한 것은
아주 얕은 바다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열대물고기들이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니모를 찾아서의 '이모'
광어처럼 생긴 놈
알록달록한 열대어들 
처음보는 열대 바닷속은
 정말 이국적이고 신기하였습니다




건비치에서 처음 스노쿨링을 하기 시작해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날까지 매일 
스노쿨링을 했습니다
수심이 몇 50-60Cm의 바다에서
수심30-40의 바다에서 까지
정말 바다와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건비치의 아름다운 사진 추가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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