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3일 수요일

괌여행, 하갓냐 파세오공원의 풍경과 자유의 여신상




괌여행 2일차(1월2일)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하갓냐 파세오공원의 풍경과 
자유의 여신상에 대한 것입니다.
이 파세오 공원입구에 피셔맨즈 코업이라는 횟집도 있습니다.




괌을 여행하면서 느낀 것은
정말 어디를 가도 너무나 아름답다는 것입니다.

하갓냐 파세오공원은 차모로 마을 뒤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공원은 괌을 탈환한 미국이
전쟁이 끝나고 전쟁의 잔재물을 모아서 매립하고 
그 위에 만든 공원입니다.

이것에서는 괌의 주경기장과 자유의 여신상을 볼 수 있습니다.
매월 7월 해방기념일 축제와 퍼레이드가 열린다고 합니다.






낚시대를 드리우고 있는 차모로 원주민의 모습이
너무나 한가로워 보입니다.




아마도 차모족이 예전에 살던 집과
배를 복원해 놓은 것 같았습니다
안내문이 붙어 있지 않아서 
구체적인 내용은 알 수 없었습니다





해변에 심어 놓은 나무사이로 보이는
바다와 그리고 푸른하늘이
마음을 시리게 합니다.








아마도 이 곳 해변은
많은 수상스포츠를 즐기는 장소인 것 같습니다
멀리 페러세일링을 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얼마전에 간 태국파타야에서 페러세일링은 
해보아서 여기서는 패스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비용대비 조금은 싱거운 느낌이 들어서요








그리고 자유의 여신상이 보입니다.
이 자유의 여신상은 미국의 자유의 여신상을 축소한
복제품입니다.
1950년 미국의 보이스카웃단이 창립 40주년을 기념하여
보내준 것이라고 합니다.

파세오공원 해변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온 사람들은
모두 이곳에서 인증샷을 찍고 가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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