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소개곡은 태연의 Rain(레인)입니다
봉은영 Mafly 이유진 작사
Matthew Tishler, Aaron Benward, Felicia Barton, Olivia Holt 작곡으로
지난 2월에 발매된 태연의 앨범<Rain>에
실려있는 곡입니다.
오랫만에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비가 그치면 봄이 한층더 깊어질 것 같습니다.
내리는 비를 보면서 이 노래를 들으면서
봄기운에 취해 봅니다.
태연의 <Rain>은 재즈의 소울풀한 느낌을 살린
미디움템포의 곡으로
헤어진 연인에 대한 추억을 노래하고 있는 곡입니다.
'텅 빈 회색 빛 거린 참 허전해
쓸쓸한 기분에 유리창을 열어
내민 두 손위로 떨어진 빗방울
가득 고이는 그리움 나의 맘에 흘러
왠지 네가 보고픈 밤
차오르는 눈물
떠오르는 나의 맘 속
비가 오면 내리는 기억에 번지는 아픔에
흠뻑 쏟아지는 너를 보다
선명했던 그 시간에 멈춘 채 추억에 젖은 채
아름다웠던 너를 그려 in the Rain'
감상해보시죠
태연 Rain(레인) 듣기
댓글 없음:
댓글 쓰기